2020.11.15 11:08
세포
재생, 세포 파괴 신체는 지속적으로 자기 재생을 한다. 신체는 일생 동안 매일 300억 개의 새로운 세포(동화 작용)를 만드는데,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같은 양의 오래된 세포도 파괴한다. 죽은 지 오래된 세포는 분해되면서 엄청난 양의 세포 잔해를 남기고, 이 파편들은 림프계에 즉시 흡수되어 제거된다. 이 쓰레기는 체외로 운반하는 물이 충분해야 제거할 수 있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건강과 치유의 비밀》중에서 - * 작은 세포 하나가 모든 생명체의 원천입니다. 수많은 세포가 매일 매 순간 만들어지고, 또 그만큼의 세포가 파괴되고 죽어 잔해로 쌓입니다. 그 잔해와 파편들을 제때제때 배출하고 씻어내야 세포의 재생이 원활해집니다. 물과 피, 림프계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잘 흘려보내고 비워내면 세포의 파괴는 두려울 게 없습니다. 재생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7 | 고향집 감나무 | 구연식 | 2020.11.11 | 9 |
206 | 나그네 인생 | 전용창 | 2020.11.12 | 3 |
205 | 늦가을의 서정 | 김재희 | 2020.11.12 | 22 |
204 | 건강 과보호에 빠져드는 한국인들 | 이인철 | 2020.11.12 | 3 |
203 | 간디의 재치와 지혜 | 김진태 | 2020.11.13 | 13 |
202 | 인구너이 존중받는 사회에서 살고 싶다 | 이인철 | 2020.11.13 | 1 |
201 | 캐나다에서 태어난 손자, 송윤이 | 신팔복 | 2020.11.13 | 1 |
200 | 그날이 있었기에 | 김순길 | 2020.11.14 | 6 |
199 | 시화전에 대하여 | 윤석순 | 2020.11.14 | 16 |
198 | 적선이 아니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 이인철 | 2020.11.14 | 7 |
197 | 전하에서 정림으로 | 전용창 | 2020.11.14 | 6 |
» | 세포 재생, 세포 파괴 | 고도원 | 2020.11.15 | 21 |
195 | 수필이 고마운 이유 | 김학 | 2020.11.15 | 11 |
194 | 공직자답게 사는 세상 | 이인철 | 2020.11.15 | 4 |
193 | 고군산군도 여행 파노라마 | 정석곤 | 2020.11.16 | 12 |
192 | 신판 효도잔치 | 김학 | 2020.11.16 | 14 |
191 | 나는 서울 광화문에서 악마를 보았다 | 이인철 | 2020.11.16 | 14 |
190 | 산책길에 만난 제비 두 쌍 | 김삼남 | 2020.11.16 | 12 |
189 | 굶주림을 해결해 준 고구마 | 고안상 | 2020.11.17 | 11 |
188 | 우리 마을의 '술 메기' | 구연식 | 2020.11.17 |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