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마 육십억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마 육십억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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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 시조 | 종자種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4 |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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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 시조 | 독도 -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2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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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 시조 | 십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6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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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 시 |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01 | 170 |
891 | 시조 | 담보擔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0 | 170 |
890 | 시 | 갓길 나뭇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01 | 170 |
889 | 시 | 홍시-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30 | 170 |
888 | 3월 | 강민경 | 2006.03.16 | 169 | |
887 | 夜 | 유성룡 | 2007.09.24 | 169 | |
886 | 별 | 이월란 | 2008.03.03 | 169 | |
885 | 도망자 | 이월란 | 2008.04.18 | 169 | |
884 | 시 | 거룩한 부자 | 강민경 | 2017.04.01 | 169 |
883 | 시 | 7월의 감정 | 하늘호수 | 2016.07.22 | 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