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2.26 12:09

우리 사랑 / 천숙녀

조회 수 1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가 가 가.jpg

 

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마 육십억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2 시조 종자種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4 172
901 건널목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14 171
900 시조 펼쳐라,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7 171
899 시조 독도 -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2 171
898 시조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4 171
897 시조 십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6 171
896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03 171
895 秋夜思鄕 황숙진 2007.09.20 170
894 바람의 생명 성백군 2008.09.23 170
893 유쾌한 웃음 성백군 2014.08.31 170
892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01 170
891 시조 담보擔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0 170
890 갓길 나뭇잎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01 170
889 홍시-2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30 170
888 3월 강민경 2006.03.16 169
887 유성룡 2007.09.24 169
886 이월란 2008.03.03 169
885 도망자 이월란 2008.04.18 169
884 거룩한 부자 강민경 2017.04.01 169
883 7월의 감정 하늘호수 2016.07.22 169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