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꽃 / 천숙녀
안방에 촛불 켜면 현관문에도 불 켜질까
고봉밥 차려 올리면 하늘 길 열고 오시는 이
보랏빛 등나무 꽃이 눈동자 속으로 걸어왔다
등나무 꽃 / 천숙녀
안방에 촛불 켜면 현관문에도 불 켜질까
고봉밥 차려 올리면 하늘 길 열고 오시는 이
보랏빛 등나무 꽃이 눈동자 속으로 걸어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22 | 바람의 길 4 | 이월란 | 2008.02.23 | 339 | |
1821 | 시 | 유실물 센터 | 강민경 | 2015.07.24 | 339 |
1820 | 시 | 무 덤 / 헤속목 | 헤속목 | 2021.05.03 | 339 |
1819 | 코스모스 날리기 | 천일칠 | 2005.10.10 | 338 | |
1818 | 시 | 가을 밤송이 | 성백군 | 2014.10.10 | 338 |
1817 | 시 | (동영상 시) 선창에서 At Fishing Dock | 차신재 | 2016.04.29 | 338 |
1816 | 수필 | 우리가 문학을 하는 이유 | 김우영 | 2014.11.23 | 337 |
1815 | 아이들과갈비 | 강민경 | 2005.09.19 | 336 | |
1814 | 시 | 요단 강을 건너는 개미 | 성백군 | 2014.04.12 | 336 |
1813 | 수필 | 건망증과 단순성-김태수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4.02 | 336 |
1812 | 송어를 낚다 | 이은상 | 2006.07.19 | 335 | |
1811 | 시 |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 박영숙영 | 2015.08.15 | 335 |
1810 |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 서 량 | 2005.02.17 | 334 | |
1809 | 새 출발 | 유성룡 | 2006.04.08 | 334 | |
1808 | 시 | 당신이 나를 안다고요/강민경 | 강민경 | 2015.03.26 | 334 |
1807 | 무 궁 화 | 강민경 | 2005.07.12 | 333 | |
1806 | 낡은 재봉틀 | 성백군 | 2006.05.15 | 333 | |
1805 | 여호와의 거시기는 & 아무거나 | 박성춘 | 2007.06.25 | 333 | |
1804 | 월터 아버지 | 서 량 | 2005.04.11 | 332 | |
1803 | 수필 | 빗속을 울리던 북소리-지희선 | 오연희 | 2016.06.01 | 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