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種子 / 천숙녀
가을걷이 탈곡할 때 허깨비들 날아가고
한 줌만 남겨지는 알곡 속에 내가 있나
겨우내 씨종자로 남아 봄날에 심겨질까
종자種子 / 천숙녀
가을걷이 탈곡할 때 허깨비들 날아가고
한 줌만 남겨지는 알곡 속에 내가 있나
겨우내 씨종자로 남아 봄날에 심겨질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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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 송년사 | 성백군 | 2005.12.31 | 208 | |
861 | 송어를 낚다 | 이은상 | 2006.07.19 | 335 | |
860 | 송장 메뚜기여 안녕 | 박성춘 | 2007.09.04 | 446 | |
859 | 시 | 수국 | 김은경시인 | 2020.11.19 | 183 |
858 | 수덕사에서 | 신 영 | 2008.05.19 | 226 | |
857 | 수필 | 수레바퀴 사랑-김영강 | 오연희 | 2016.03.09 | 313 |
856 | 수필 | 수잔은 내 친구 | 박성춘 | 2015.07.10 | 357 |
855 | 시 | 수족관의 돌고래 | 강민경 | 2015.07.15 | 365 |
854 | 시조 | 수채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8 | 94 |
853 | 시조 | 숙녀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6 | 140 |
852 | 시 | 숙면(熟眠) | 강민경 | 2014.11.04 | 184 |
851 | 숙제 | 박성춘 | 2010.07.20 | 838 | |
850 | 시 | 순수 1 | young kim | 2021.03.20 | 141 |
849 | 시 |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12 | 157 |
848 | 시 | 숨쉬는 값-고현혜(Tanya Ko) | 오연희 | 2016.07.08 | 234 |
847 | 시 | 숨은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18 | 184 |
846 | 시 | 숲 속 이야기 | 하늘호수 | 2016.07.11 | 132 |
845 | 시 | 숲 속에 볕뉘 | 강민경 | 2015.10.01 | 378 |
844 | 시 |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하늘호수 | 2015.10.27 | 233 |
843 | 시 | 쉼터가 따로 있나요 | 강민경 | 2016.05.28 | 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