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미주한국문협 문학캠프에 참석키위해
쌘뿌란에 사시는 강학희 시인님과 유봉희 시인님께서
소풍가는 초등생마냥 들뜬 모습으로 LA의 환영인파
사이로 유유히 입장하셨습니다.
(환영인파는 모두 5명 이네요.)
미주문협의 멋쟁이이자
이날의 청일점이신 얼음고기님
그리고 핑크빛소녀 타냐가
이날의 베스트 드레스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멋진 옷은 어디서
사는지 도대체 털어놓으시질 않더라구요.

초원갈비에서 갈비 뜯다가 한컷했는데
사진은 조금 흐리지만
분위기는 그만이었답니다.
강시인님께서 우편으로 보내수신 사진으로
제가 엄청 생색내고 있는 중입니다.
추억은 아름다워라~~
하키언니...
사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