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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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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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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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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 천숙녀
붉은 입술 쫑긋 거리며 배시시 웃는 모습
찬 겨울 절정의 꽃 당신에게 드리려고
겨우내
동백 꽃망울
살이 통통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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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동백꽃
200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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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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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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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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