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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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설날

2022.01.31 15:42

이상태 조회 수:163

소복 소복

시루에 떡가루

엄마 ,

왜 어린 나를 타지에

내 돌리셨어요

70 평생 먼 이국 까지

돌고 돌았어요

어머니 ,

뽀얀 젖살같은 떡국물 그리워요

고두름 눈물 떨어지듯

뚝 뚝 눈물 썩인

설날 떡국 그리워져요

이나이 먹도록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홈을 열며 [13] 오연희 2005.01.22 8458
3208 Re..감사합니다 이정화 2004.07.04 21
3207 Re..그럴수가... 희야 2004.06.09 21
3206 한국 다녀옵니다. 오연희 2004.06.09 22
3205 Re..아! 허망해라~~ 오연희 2004.04.05 22
3204 Re..에궁... 김진학 2004.03.03 22
3203 Re..부탁만 드리고.. 오연희 2003.12.24 22
3202 Re..와이래 존노오오~~얼쑤!^^* 오연희 2003.12.04 22
3201 나두 김선미 2003.10.15 22
3200 Re..불쌍한 인생.. 연희 2003.12.14 22
3199 따끈한 기운 솔솔 ... 오연희 2004.09.30 23
3198 투덜투덜... 오연희 2004.08.07 23
3197 Re..반가웠습니다 김진학 2004.06.29 23
3196 반가웠습니다 이정화 2004.06.27 23
3195 오시는길  나드리  2004.06.24 23
3194 Re.. 아이구... 김진학 2004.05.24 23
3193 Re..어어... 김진학 2004.05.21 23
3192 Re..감사합니다! 오정자 2004.04.05 23
3191 Re..언냐도 쨩!! 오연희 2004.03.31 23
3190 Re..아녜요!! 절대로.. 오연희 2004.03.01 23
3189 Re.. ^^* 김진학 2004.03.0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