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의 문학서재






오늘:
38
어제:
158
전체:
334,948

이달의 작가

정돈 외 3

2022.02.08 18:09

정종환 조회 수:22

정돈

 

괴로움:

시집 속 시들이

연습장 속 시보다

더 불안정.

................

범죄자

 

시인은 

쓰지 않는다면

쓴 것과 반대로

반드시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

언젠가는

 

나:

듣기만 하고 말할 수 없고,

말하기만 하고 볼 수 없네요

보기만 하고 만날 수 없고,

만나기만 하고 이야기할 수 없네요

대화할 수는 있지만

고백할 수 없습니다

"사랑한다" 고백해도

사랑을 보여줄 수 없네요.

...................................................

허송세월

 

나를

보고 웃는 사람들이

얼마나

나를 싫어하는 지

모르고 살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9 Necktie 정종환 2023.11.11 77
458 브라보씨와 오페라 외 4편 [1] 정종환 2021.09.05 75
457 If there is a right war file 정종환 2022.05.20 75
456 summer sunshine file 정종환 2022.05.30 73
455 a breath file 정종환 2022.03.14 72
454 더 확실한 것 외 6 정종환 2021.12.26 71
453 정종환 2021.12.16 70
452 We have a tree we love together 정종환 2022.07.26 69
451 봄비 외 1편 정종환 2021.03.26 68
450 training file 정종환 2022.08.27 67
449 Mr. Bravoh and opera 정종환 2021.09.20 67
448 scenery file 정종환 2022.05.26 67
447 like autumn file 정종환 2022.10.17 66
446 돈 외 4편 [1] 정종환 2021.09.12 66
445 사람 정종환 2021.12.16 65
444 betrayer's hope file 정종환 2022.05.27 64
443 할 수 있다면 외 5 정종환 2021.12.30 63
442 Easily Written Poem 쉽게 쓰여진 시 [1] 정종환 2021.09.07 63
441 two couples 정종환 2021.12.15 63
440 마중 정종환 2021.12.13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