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24
어제:
33
전체:
1,292,329

이달의 작가
2005.08.17 09:34

그립다

조회 수 6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립다/오연희


생각하면
눈물 가득 고인
눈망울이 떠오르고

말을 하면
화아한 박하향
번져온다

작아진 나를
품어주는 아늑한 가슴

늙지 않는 추억 속으로
떠나는 여행

오늘로 날아든
그 언제가 뿌렸던 씨앗

그립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그립다 오연희 2005.08.17 616
148 말 걸기 1 오연희 2006.08.23 614
147 수필 [이 아침에]꽃 가꾸거나 몸 가꾸거나 오연희 2012.10.25 614
146 자국 오연희 2005.09.21 612
145 수필 [이 아침에] 좋은 머리 좋은 곳에 쓰기(3/6/14) 오연희 2014.03.07 610
144 수필 [이 아침에] 꽃이름 나무이름 기억하기 8/15/14 오연희 2014.08.17 610
143 해변에서 1 오연희 2003.08.05 604
142 수필 자식 결혼과 부모노릇 오연희 2012.10.25 603
141 국화차를 마시며 오연희 2013.12.08 603
140 시나리오 오연희 2005.04.20 596
139 이랬으면 좋겠다 오연희 2003.07.24 591
138 수필 [이 아침에] 북한 여성 '설경'에 대한 추억 오연희 2013.10.21 591
137 수필 신선하고 재미있는 문화 오연희 2012.09.04 588
136 수필 [이 아침에] 제 잘못 모르면 생사람 잡는다 오연희 2013.07.31 585
135 반쪽의 슬픔 오연희 2005.03.16 568
134 수필 [이 아침에] 내가 만났던 국제결혼 여성들 오연희 2013.04.30 563
133 수필 [이 아침에] 부족함이 주는 풍요로움 오연희 2013.08.28 559
132 수필 [이 아침에] 주인공 아니어도 기쁜 이유 오연희 2013.02.15 554
131 수필 [이 아침에] "엄마, 두부고명 어떻게 만들어요?" 10/22/14 오연희 2014.10.24 554
130 수필 [이 아침에] 네 자매가 함께 떠나는 여행 (1/22/2014) 오연희 2014.01.23 550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