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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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봄날의 향연/나종복

2008.04.03 06:00

오연희 조회 수:698 추천:157

      봄날의 향연 푸름 더해 온 세상이 초록물결이다. 화개의 수선거림으로 꽃빛 번지고 바람도 살갑게 속살 건드리면 발길 닿는 곳은 피안의 언덕 마음 내려놓고 언덕에 올라 뒹굴며 놀던 동심 찾아 노고지리 쫓아 날고 싶다. 꽃을 찾는 벌 나비같이 이곳저곳 날다가 달콤한 유혹의 키스에 얼굴 붉히며 웃는다. 농익는 봄날, 펼쳐진 향연 속 나는 초대 받은 귀빈이다. - 나종복님, ‘봄날의 향연’ -

흐르는곡
I Understand / 김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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