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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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진짜 맞습니까?

2003.05.18 11:27

남정 조회 수:908 추천:112

드디어 개통식 테이프를 !
축하합니다.

만월이 그저께 였나요?
초록이 싱그러움으로 달려가는 대로에
입주선물 배달합니다
음악으로 두리 두리 싼
유머 두 보따리
이고 와서 풀어 놓습니다.

파아란 하늘에 솜털 뭉게구름이 그리운 오후입니다.
하이얗게 가지런한 옥수수 이빨의
님의 아름다운 미소가 피어나는게 보이는듯 합니다.
많이 웃으시고 웃는 만큼 자기 행복을 지키십시요 !
-이웃사촌-

<*여기가 어디죠?>

몹시 피곤해보이는 한 청년이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깨어난 그 청년이 옆 사람을 찌르며 급하게 물었다.
"여기가 어디죠?"
그러자 옆사람이 당황한 얼굴로 대답했다.
"지 옆구리인데요."

<*아빠!나 어떻게 태어났어?>

아이 : 아빠 나 어떻게 태어났어?
-60년대 아빠 : 쓸데없는 건 묻지 마라! 쬐끄만 게 별걸 다 알려 한다.
-70년대 아빠 : 다리 밑에 있기에 주워왔지.
-80년대 아빠 : 큰 새가 엄마 배꼽 위로 물어와서 놓고 갔지.
-90년대 아빠 : 산부인과에서 안고 왔지!
-2000년대 아빠 : 우리 아기 인터넷으로 다운받았지!

< *애인 없는 남자들의 착각 >

세상의 반이 여자라고 생각한다.
나머지 반이 라이벌인 것도 모르고.

세상에 Humor와 wit가 없다면
남자만 존재하는 무미 건조한 세상.
귀속말로" 악마의 세상" 이래요. 혼자만 알고 있어요 !
Humor와 Wit가 풍성한 여자를 섞었더니 "천사의 세상"이
되었다지 뭡니까?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축하 단합연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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