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는
한번도 가본적 없는 통영
님이 그립다시니
저도 그립습디다
오늘아침
님께서 들려준 토랜스 새소리
내집정원 야자수에서
기쁨으로 화답하던 가데나 새랑
사랑에 빠지면 어쩌지요?
금요일
차신자 님이 아니라
배신자 가 온다기로
님이 오라시면
어디든 가오리다
샘...
지난 토요일..
양목사님 가까이서 뵈니까
훨씬 엣되(?) 보입디다.
저의 집에 들어서는 순간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저의 집인줄 모르고 오신거지요.
저에 대해서 너무 잘알고 있어서
저도 무쟈게 놀랐어요.
휴!^^
사실은 누가 저에 대해서
잘안다고 하면
놀라거던요.
감춰진 비리가 많아서...오호호..
늘 건강하시구요..
금요일 전에 연락 할께요.
평안하소서!!*^*
가데나 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