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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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네 이런사람이예요.

2003.06.26 01:37

호박 조회 수:228 추천:43

누구를 초대한다는것이 쑥스러울 정도로 조촐한 집이지만...

마음이 오고가면 겉모습은 그리 중요하지 않을것 같아서요.

작은이야기, 어두운이야기, 슬픈이야가 우리의 삶속에 늘 함께
하지만 ..(사실은 어제도 이웃의 너무 아픈 사연을 들었거던요.)

우리 모두 부족한데로 자신이 가진 반딧불을 서로에게 밝혀주며
그렇게 살아가면 어떨까 싶어서요.
무슨 이야기라도..편안하게 말할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십시요!*^*

*이곳에서 전 호박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남정님이 올리신 호박 예찬론을 참조바람...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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