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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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부럽습니다.

2003.06.25 15:59

JK 동감 조회 수:236 추천:47

연희님을 직접 만나뵙지는 못하였지만,
사이버 세계를 통하여 가지게된 인상은
"참으로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는 것 입니다.

저도 늘 머릿속에는 열심히 살아야한다고 다짐 하지만,
누구못지않게 제자신이 게으른 사람 이기때문에
머리속에서만 이루어질뿐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멋있는 홈페이지도 가지시고,
문학활동도 하시고
솔직히 부럽습니다.

아무쪼록 하시고자 하는 일들 모두 잘 이루어지시기를
멀리서나마 바랍니다.

끝으로 홈페이지에 초대된것을 속으로 무척 기쁘게 생각 합니다.
저만 초대받은것도 아니지만. 선택되었다는 생각이 게으른 저를 부끄럽게 만들면서도 으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참 못난 넘입니다.

건강하시고요...
자주 이 홈페이지에 들러서 글들 읽어보고
기분 내키면 수다도 떨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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