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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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쌈 붙여야지!

2003.06.28 18:14

이행은 조회 수:309 추천:46

ㅋㅋ ㅋ

제가 몇번을 읽어봐도 연희님 눈에 동욱님은 결코 미남이 아니신 듯 합니다.

그러니까 거짓말 못 하시는 연희님께서 '마음 미남'이라고 못을 쾅 쾅 박으셨지요?

동욱님 스스로가 미남이 아니신 줄 알고 계시지만, 막상 연희님으로 부터 미남이 아니라는 말씀을 듣고 보니, 마음이 그리 좋지는 않으시지요?

저도 이렇듯 솔직해서 탈이랍니다.

글고 동욱님 얼굴이 그렇게 '넓떠그리'하신 줄 몰랐어요.

앞으로 동욱님 홈피에서 동욱님 사진을 보면서, 이 '넓떠그리'가 생각나서 엄청 웃을 것 같아요.

지금도 웃음이 나와서 . . . 히히히.

연희님!

저 며칠 잠수하고 있어야 안전할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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