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은님..
그렇게 엄살부린다고 내가 봐줄줄 아세요?
행은님 학교때 공부잘한건 안봐도 비디온걸 세상이 다아는데..
정말 이처럼 도전적인 발언을 일삼아도 후환이 두렵지
않은거예요?
크크..호박 아침부터..쩔쩔매네..
저처럼 만화방만 디립다 판사람이 문학운운하니까 참말로
세상 말새네...ㅋㅋ...
그런데 세월지나놓고 보니 그 만화라는것이 아주 유익한
거 였더라구요.
저야 ..만화외에 우량도서라고 할만한 책은 "고독한 사춘기"
정도 였거던요.
그리고 또하나 수다 말이예요.
그것이 결코 무시할게 아니더라구요.
휴!^^
제가 이렇게 까불다가 진짜 문학하시는 분들한테
맴매당하지...
제가 보니 이곳을 방문하는 행은님을 비롯한 분들 모두
문학을 하시는 분이세요.
다만 공식적인 절차를 밟지 않았을 뿐이지..

알았죠?
무스그말하는지...
담부턴 이런 딴지걸면 은행으로 이름 뒤집을 거니까 그렇게
아세요! 오케이?ㅎㅎㅎ

안녕...

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