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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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아이^^...부끄러워요.

2003.06.30 08:16

오연희 조회 수:193 추천:46

김영강 선생님..
저의 시를 그리 공감해주시니..
부끄러워요.^^
너무 감사드리구요.

김선생님을 뵐때마다..
젊은(?) 제가 정신이 번쩍 든답니다.
어떻게 그렇게 반짝이시는지..

지난번 뵜을때 밤이라서인지 참으로 피곤해
보이셨는데...괜찮으신지요?
생각이 자꾸 나던데...

멀리 나들이 오셔서
흔적 남겨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드려요.

다음주에 뵈야지요.
평안하십시요!*^*

호박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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