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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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나들이 왔습니다

2003.07.01 08:07

석정희 조회 수:233 추천:49

한집에 있지만 방이 다르니 나들이가 되겠죠
오셨는데도 문만 삐죽이 열고 몇마디 건넨 거처럼
미안하고 아쉬워 이렇게 꽃 한송이 두고 갑니다
절대로 시들지 않는 꽃입니다.잘 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