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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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남편 흉보는 재미..

2003.07.09 16:39

호박 조회 수:180 추천:37

제 남편은 흉볼게 없는데 어떻하죠?
엄머!! 아무도 안믿네...호호

좋지요?
오랜만에..남편도 만나고...친구도 만나고 부모형제도...

전...맨날 천날 같이만 있다가 오늘 출장을 갔어요.
제 룸메이트가...
딸은 친구만나러 나가고
아들은 모스크바 선교떠나고..
외로워야 맞는데...
전혀 안외로우니 저..문제있는 뇨자 아닐까요?

안그래도 궁금했어요.
생각이나서 님의 홈에 좀 긁적거려 놓았지요.

한국 많이 덥지요?
혹시 LA날씨 그립지나 않으신지요?
오시면 레돈도비치나 한번가요.
지난주 갔었는데...괜찮더라구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 뵙길 바래요..!!*^*

안녕...

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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