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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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후후..

2003.07.11 16:20

호박 조회 수:114 추천:18

나니 사이트에 잘가지도 않으면서 오라고 하는것이
염체가 없기도 하고..
사실...머잖아 찾아오리라 감은 잡고 있었지요.
온 사이트 휘젖고 다니는데 어딘들 못가겠어요?
사실..알다시피 요즘 중통도 숨통다 막히고
나니처럼 나도 내 홈피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이런곳은 여엉^^ 내 체질이 아니라서..말이여..
뒷걸음질만 해왔는데..
어떻게 말이 잘못 되어서 그만 문이 덜커덩^^열려 버리고 말았지
뭐예요?
오픈이 된뒤에도 한참동안 글을 올리지 않고 사람들에게
알리지도 않았지요.
그러다가 마음을 바꾸고 기왕 열렸으니 꾸려가보자 ...
얼마되지 않았지요.
그나저나 오늘 시상식이 있었군요.
알려주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도 섭^^하구먼요.
하지만 괜찮아요.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되요.
사이트에 들어온 문인들의 수가 적어서
전체적으로 좀 썰렁해요.
처음 권유받을때의 의도처럼 그냥..
자료실이다 생각하면 마음 편해요.
무슨일이든 마음먹기 나름이잖아요.
하여튼...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이곳에 입주하는것 생각해 보시구요.
안녕...

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