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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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그대로 인해 행복한... *^^*

2003.07.12 10:44

짱아 조회 수:113 추천:19

호박님 안녕?

이 방은 풍족하네요.
시도 있고 멋진 사진들도 있고 유머도 있고 사람사는 따뜻한 정도 있네요.
귀여운 호박 님.
그리고 정이 많은 호박 님.
그대로 인해 마음이 참 푸르러집니다.
가끔 내 방에 띄워주신 너무 이쁜 사진들...
고마움을 넘어 행복합니다. ^^
일상의 피곤함에 힘들다가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거든요.

발도 넓으셔서 어찌어찌하다 보니 호박 님 아신다는 분도 많네요.
내 아래에 쓰신 분도 이야기 하다보니 호박 님을 언니라고 부르더군요. ^^
저희와도 좋은 인연이 됐음 좋겠어요.

14일(월) 시 문학토방에 나오실 거죠?
그때 다 못한 노래, 마저 부르셔야지요. ㅋㅋㅋ

올려 놓으신 시, 잘 봤습니다.
'짝사랑'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잖아요.
문득 그 시 덕분에 나의 짝사랑도 한번 생각해 보며 웃음 지었습니다.
근데 내게도 짝사랑이 있긴 있었는 지 아리송합니다.
이거, 분명 불행한 거 맞지요? ㅎㅎㅎ

건강. 건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