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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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호박>이 궁금하여...

2003.07.13 04:23

강릉댁 조회 수:122 추천:18

안녕하세요?
남정 선생님댁에 살짝 들렸다가 <호박>이 누굴까 궁금했습니다.여기저기를 기웃거렸지요.
'사는 것은 참으로 기쁘다'는 행복이 풀풀 흘러나는 시을 읽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17세. 엄마는 29세인 것도 알아냈지요. 참으로 조숙하신 것이나 저와 동갑이신 것두요.
남의 글을 읽으며 '공감' 한다는 것은 참, 좋은 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호박>님게서는 오늘 독자를 한명 또 확보하셨습니다.
영원한 동지애를 갖고, 영원한 동갑내기로 남을 그런 독자를요.
퐁퐁이나 하이타이 안 사왔다고 문전박대 하시지는 마시구요.
다음엔 따끈따끈한 팥죽 좀 돌리세요. 호박범벅두 좋구요^^
아드님과 비행기에서 만난, 그 여핵생은 잘 되가나요?
안녕히^^*(처음 방문에 실례를 했다면, 죄송!!합니다) 강릉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