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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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이생과 영생 사이에서

2003.07.15 03:15

호박 조회 수:103 추천:17

영생이란 우리가 죽어서 가는것이 아니라
이땅에서 ...
영생을 믿는 순간부터..
시작하는것이라고 하네요.

이땅에서 마음의 천국을 이루면서 사는것...
결국 믿음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렇더라도 아직 육신이 이땅에 있는 다음에는
수많은 고통의 순간들을 보며 살아야 하는것..
그럴때마다..
믿으니까..괜찮아..보다는..
인간적인 마음에서 참...괴롭거던요.

순간에 지나가는 것이라도
하나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

순간순간이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네요.

하지만 역시 영생불멸을 믿는다는것은
우리에게 가장 큰 힘이됨은 틀림없어요.

적기에 참 위로가 되는 시네요.

동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모두 힘찬 한주 보내도록 애써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