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61
어제:
65
전체:
1,292,744

이달의 작가

Re..고생이 많구머이...

2003.07.18 03:14

호박 조회 수:123 추천:20

걱정했어...
지난번 개러리아에서 수술할거라는 얘기듣고 문병 갈려고
달력에다가 표시를 해뒀거덩..

원래 병원이라는곳이 있는병 낫게도 해주고
없는병 만들어 주기도 하는곳이제..

웬만하면 조금 아파도 기냥 뭉개다보면..
낫기도 하지만..
통증이 오면 고쳐야지....

내도..별로 도움줄거이 없구머니..
그런거여..
마음의 고통은 나눌수 있다지만..
육신의 고통은 결국 자기혼자 짊어져야 될 몴이지..
아픈사람만 서럽고..

깡다구로 버티더니..ㅎㅎ

기운찾으면 보자구요.

완쾌를 기원하며...

안녕..

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