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동안이나 부엌공사라...
아마도 대궐같은 부엌으로 만드시는거 아닌가요?
하긴...집에 살면서 하는 공사는 시간도 더걸리고
번거롭게 짝이 없을거 같아요.

북가주에서 아무도 만나자는 연락이 없다고
투덜대시더니...혹시
그동안 변화가 있었나요?
에구!^^안됐어라~~
전화통만 열나게 쏘아보고 계시겠구먼...쯔쯔..

담엔 모이자 하면 찌까닥 움직일거죠?
괜히 이것저것 재다보면 ..
사람관계란 맨날 없어도 그만 있으도 그만..
그런거예요.
호박이...엄청 어른같은 소리 하네...킥킥...

출장 잘 마치시구 한국 잘다녀오세요.
따님과 좋은시간도 갖으시구...
한국 소식도 가끔 올려주시면..
더 반갑구요!찡긋^^


힘찬 한주 되시구요!

안녕...
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