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님

축하! 축하! 축하!
호박 님 또 사고치셨네요. ㅋㅋㅋ
'또' 라는 말은 중앙일보에서도 상 받고 이번 해변문학제 오행시 쓰기에도 대상을 받으셨다니 드리는 말씀!
어떻게 하면 그렇게 상복이 터진데요?
지난 번 수필토방에서 착한 일을 해서 그런가?
나는 아무리 착한 일(?)해도 그런 좋은 일 안 생기드만... ㅎㅎㅎ
지난 번 그 분이 하늘나라에서 호박 님에게 답례를 하신 모양... 그쵸?
허긴 호박 님 능력이 출중하니 그러기도 하겠지만...
암튼 마음을 모아모아 꽃바구니에 잔뜩 모아모아 진심으로 축하말씀 드려요.
그러니 엉엉 소리내어 울지 말아요. 뚝! ^^
뭐에요? 어른이 남세스럽게... ㅋㅋㅋ

근데 상금은 얼마래요? ^^
한 턱은 언제낼 거에요? ㅎㅎㅎ

이쁜 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