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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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생각이 나겠지...

2003.08.11 02:05

호박 조회 수:91 추천:11

언냐...
저도 그래요.
이세상에 나혼자 내버려진듯한..외로움이랄까?
그리움이랄까? 그런 아련한 감정속으로 빠져드는...

때로는 그런 느낌도 필요하더라구요.
혼자일때 가장 소중한 무언가가 떠오르잖아요.

그런데...날카로운 전화벨에 어떤 사연이 담겨있을까?
궁금하네요.
혹시 잊혀졌다고 생각했던..
그리운 분..
고향소식...
어머니..

아리죠나의 그 후끈한 더위에 어떻게 지내세요?
그나마 이런 미국이니까 살만하지요뭐..
에어컨 시설 끝내주잖아요?

그저께와 어제는 이곳도 엄청 더웠어요.
아리죠나 생각이 날정도로...ㅎㅎㅎ

더위에 늘 건강하시구요..

안녕...

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