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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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숙이낭자는 ... 보석'의 굴비

2003.11.05 11:38

숙이낭자 조회 수:29 추천:3

아래 연희 님 글에 이어 쓰려다 보이지 않아서 제일 꼭대기로 올라 왔습니다. (얼마나 갈까마는... ^^)

제발 그러지 마세요. ㅠ.ㅠ
알고보면 나 불쌍한 사람이라구요.
미주문협 일에 치여 힘들고, 사람들 눈초리에 힘들고...
흘쩍 도망이나 갈까 봐요.
(하긴 한국으로 도망갔다 온 지 며칠이나 됐다구... ㅎㅎㅎ)

원고모집이 초읽기에 들어 간 건 마감 날까지 워낙 보내 주시지들 않으시니까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서 할 수 없이...
또 회장님 명령이 지엄하여... ^^
제발이지 다음 호부터는 미리미리 내 주시면 하늘, 땅만큼 감사할텐데...

주말에 어디 근사한 곳에 다녀 오셨어요?
한동안 조용한 것이... ???

조만연 선생님의 '새똥'이 빛을 발하는 날, 뵐 수 있겠네요?
기대할께요.

우리 연말에나 조용히... 우리끼리 망년회 하자구요.
바닷바람 풍성한 비치에서....(와~~~ 생각만으로도 좋~~~다. 그쵸?)

행운을 줘서 고마워요.
요 아래 그림...
바보 같이 네잎 크로버 찾으란다고 또 머리 박고 앉아서 그걸 찾냐? 호호호...
그래도 기어이 찾아서 열었다는 거 아네요.
그랬더니 짠~ 나타나는 그림과 글씨...
금방 까먹었네...???
'행운을 당신에게 드립니다' 뭐 그런건데...
네잎 크로버 뚝뚝 떨어져 내리고...
나도 연희 님과 같은 과? (금방 읽은 메일 잊어 버리는 거... ㅎㅎㅎ)
암튼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행운이란 것이 제발 다가 왔음 좋겠네요. ㅋㅋㅋ

겨울그림 ...
마음을 서늘하게 차악 가라앉혀 주는군요. 고맙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