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분 말씀이신지요?
설마 김시인님께서 중간고사 치루시는건 아닐테구요...

안그래도 잠깐 평화에 들렀다가 시인님의
글을 접했습니다.
그런 부류는 늘 있게 마련이니 개념치 마십시요!

저도 사이트 운영경험이 좀 있어서 알지요.
그렇게 가명으로 들어와선 쓰레기 던져듯이 툭 던지는 한마디!
참 황당하지요. 아무리 무심하려해도 상처를 받게되고...
원래 자신없는 인간이 그러는 경향이 있지요.
실력으로 오르기보다는 남을 깔아버리면 자신이 오를것이라고
착각하는 인간들....당당히 자신을 밝히지도 못하는 비겁자들...

귀한글 늘...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