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남님..
혹시 성경을 읽으면서 이런점 못느끼세요?
같은구절인데도 읽을때마다 마음에 와닿는 느낌이 다른것 말이예요.
비교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오래전 한국에서 읽은 소설이랑
미국에서 읽는거랑 엄청 차이가 나거던요.ㅎㅎㅎ
환경과 경험이 다르면 다가오는 느낌도 다르잖아요.
마찬가지로 김진학선생님도 미국에서 마지막편 보셨다면
하실 말씀이 더 많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쵸? 김진학선생님?
에잉^^아무래도 이글 못보실거 같아요.
아수워라~~
그런데..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왜 그렇게 이름이 많아요?
질투나게서리..ㅋㅋㅋ
김주영, 김진영, 김명남, 뜰기..또 없나??ㅎㅎㅎ
뭔가 사연이 많으실거 같아서요.
(대답안하셔도 벌칙은 엄씀)

평안한 주말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