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없는 도사도 마찬가지...먼저 배풀라...
호호..
동감님..제가 도사대열에 낑긴거 아세요?
수염없이도 당당히 입적한...ㅎㅎㅎ
훌륭한 스승님을 만난덕분에 돌팔도사가..
나반도사로(하나반의 성 생략한..)승격한것이
몽땅 두울도사(도사2)님 덕분이지요.
인사드리셔요! 저의 스승님이신데..요.
아주 영흠하신분이라 제가 끔뻑 갔거던요.
간단하게 도사님의 약력을 말씀드리면..
세속명은 고두진 (존칭생략)
애칭은 고두울
(자동으로 두울도사님(도사2)으로 승격하셨음,
에구!!..이러다가 혼나는데... )
재주출생, 버지니아의과대학에서
얼마전엔 택사스대학 통계학과로 옮기셔서 머리큰 학생들
갈치고 계심,
시인,수필가,소설..등등 모든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심.
아~~갑자기 배가 아프네..
아니 누군 하나하기도 힘드는데...
이렇게 두루 갖추고도 미움안사고 사시다니..
도사가 맞기는 맞지요?ㅋㅋㅋㅋ
동감님..
평안한 하루되세요!^^*
안녕..

나반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