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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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기왕 술좌석이 벌어졌으니...

2003.12.04 10:13

도사 2 조회 수:29 추천:3

자 한잔들 받으시지요. 저도

성명 : 고두울 (고하나의 오빠라서...)
나이 : 불혹을 훠얼씬 지난 쉰 세대
고향 : 한양분들이 귀양 오시던 제주도
거주지 : 해해해의 남쪽의 도시 산안토니오
직업 : 선생 (집안 모두). 우리집에 풀이 안나는 이유.
가족사항 : 선생인 여자 1, 학생인 성인 남자 1
취미 : 한국 드라마 공부. 누드 그리기(남,녀,동물,식물...모두), 음악(거의 모든 장르. 마눌 잠 못자게 할 때 섹소폰, 잠을 깨어야 할 땐 플루트), 검도(요즘은 주로 파를 써는데 사용), 수영(반찬 없을 때 고기잡으러...), 테니스 (파리잡을 때)
성격 : 만나본 사람은 모두 고개를 살랑살랑. 안 만나본 사람은 모두 끄덕끄덕.
종교 : 카톨릭
재산 : 개인 어카운턴트(마눌)가 알고 있음.
인생의 목적 : 찾아나서자...도사가 된 이유
마눌이 기쁠때 : 내가 먹을 때
마눌이 슬플때 : 내가 배고파할 때
심심할때 : riding 해줄 아이가 없음을 알았을 때
외로울때 : ...가 있었음 좋겠음
화날때 : 학생이 공부 안할 때 (부모돈 받는 녀석들이...)
흥분할때 : ㅎㅎㅎ 비밀
우울할때 : 담배가 어떤 맛인지 모른다는 것을 생각할 때

두분과 조금 다르지만...나반 도사의 주점에서 한잔 할 친구로는...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