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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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살가운 존재..

2003.12.05 02:36

연희 조회 수:27 추천:3

딸이 참..아빠한테는 살가운 존재예요.
물론 엄마한테도 그렇지만..
자잘한 정은 아들이 못따라와요.
아들은 그냥 듬직이지..아주 무심해요.
국수 한그릇 앞에둔..
아빠와 따님의 모습이
눈앞에 훤^^하게 그려지네요.
엄마를 먼저 떠나 보낸 아빠가
딸을 바라보는 애뜻함이 가슴을 시리게 하네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따님과 함께
행복한 나날 가꿔가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힘내세요!!
따님과 함께 함창!!
아쟈!!아쟈!아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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