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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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닭살 이지요..

2003.12.13 04:36

오연희 조회 수:28 추천:4

시사모라는 말이 참 멋지게 느껴집니다.
책이야 제가 쫄라대면 안주고 못배기실거구요.ㅎㅎㅎ
작은 마음의 표시지요.
무심코 버리셨겠지만..
그 포장지는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거랍니다.
제가 컴에 저장해놓은 꽃들중 더 이쁜것만 골라 모아서
만들었거던요.
하트모양 장미꽃다발 그림은 남편과 함께 골랐구요.
제 남편.. 마눌 강짜에 아주 죽을 지경이지요..ㅋㅋㅋ

다시한번 시조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평안하십시요!^^*

닭살 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