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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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님의 흔적이 남은 길을

2003.12.24 09:18

오연희 조회 수:30 추천:4

꽃미님..
꽃미님이 사셨다던 골목을 지날때마다..
아~~저기 저동네에서 그 기가막힌 소설이
쓰여졌구나~^^하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늘 가슴에 시심이 가득한 분들은
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다 시의 소재가
되는듯 해서 감탄할때가 있습니다.
전...아니거던요.
힘들어요.
아닌것 같아요.
그냥...받아들이니 되려 편안해요.
꽃미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성탄의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