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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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사람사는 재미

2003.12.27 02:59

오연희 조회 수:52 추천:5

성탄일은 비가 오고 당연히 가족과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두들 집에서 뭉개더니 ...
어제는 늦잠자고 일어난 아이들이 친구랑 약속있다고
휭^^하니 나가버리는 바람에 네끼의 불길한 예감조차
맞추지를 못했답니다.
그렇겠지요. 부모보다는 친구가 좋은나이구..
그렇게 만나자는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이 또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요.
월요일 아침에 연말연시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기때문에
저그들도 친구랑 만날 시간이 빡빡할거예요.
하여튼 사람사는 집에 사람이 벅적거린다는 사실은
동욱님 말씀마따나 사람사는 재미인것을..
동욱님은 타고난 형님이구...오라버니 같아요.
사랑하는 친지들과 함께 행복한 연말 되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