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회지 사람들이 무슨일 하다가 안돼면 하는말
"농사나 지어볼까? 가 가장 농부를 속상하게 하는
소리라고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습니다.
농사짓기가 쉬운줄 아냐고?
어디감히 그런 소릴하냐구?
하는 말고 함께..
그렇게 힘들게 농사를 짓는다면
적절한 수익도 보장되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그런데...정부시책과 수입개방등 여러요인으로 인해서
죽어라 일하고 빛덩어리위에 앉는다면
앞으로는 "농사나 지어라!"가 그야말로 가장 큰 욕이 되는날
오는거 아닌가?싶네요.
"농지제도 개혁"이라..음..
전 말뜻은 잘 모르지만..정말정말...
땅이 말해주는 그 진실만을 믿고 살아도 살만한 내나라가
되길 간절히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