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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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무식한 사연..

2004.02.04 03:02

오연희 조회 수:26 추천:5









몇개는 알겠는데...쩝쩝^^
한문을 보니 오래전에 있었던 저의 무식한 사연이 생각나네요.
결혼전 모인사와 테이트할때였어요.
지방은 지가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대뜸
아니...자기방은 자기가 쓸지 누가 쓰냐구?
했더니...
그거이 아니구여..
붓으로 지방(한문으로 우째쓰나요? 에구..희야 무식 뽀록^^..)을
쓴다는 야거라는거였어요.
그런데 그때도 무식한거시 용감하긴 했는지..
전혀 민망해 하지 않았어요.
나 무식혀!
우짤래? 이런식이었어요.ㅎㅎㅎ
누부야 과거 다 나온다...와하하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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