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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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그게 말이에요.

2004.05.19 17:31

오연희 조회 수:34 추천:3

에고...섭섭해라..
선생님께 말씀드린것 같은데...
잊어버리셨던가 아님 마음에 두지 않으셨던가
아마도 "문학의향기" 편집과 관련해서
마음이 복잡해서 그러셨나봐요.
제가 지금 억지로 위로하고 있답니다. 엉엉^^

그런데..무슨말씀이신지..
"심상"은 박목월시인께서 1973년도에 만드신
월간전문시지인데...현재는 박목월시인의 장남이신
박동규 서울대국문과 교수(올 2월에 65세로 정년퇴임하셨지요)
께서 편집하고 계시는...요즘 좀 어렵다더라구요.
신문에 났던데...박목월시인의 차남이 사업하다가 ..어쩌고...
에구...더잘아실것 같은데...갸웃^^

같은 일 가지고 축하여러번 받기도 민망시러워요.
정말 좋은 문학지 "문학의 향기"의 발전을 간절히 빌며...
평안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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