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바보같은 질문

쨩아님...
사람들은(이속에 희야도 포함) 가끔 바보같은 질문을 하지요.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는 어이 없는 질문같은거...
(이럴땐.. 나 무식혀...우짤래? 하는 맴을 가지고...)
혹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잘아는 사람에게 질문할때
분명하게 친절하게 혼란이나 오해가 생기지 않토록
답해주고 가이드해주는 사람.
일반적으로 우아하거나 고상하면서도 "척" 하지 않는 사람.
내숭 떨지 않는 사람
화낼때 낼줄 아는 사람
또하나 캘리포니아(Cal=칼) 날씨처럼 온화한면도 있는 사람
대체로 이런사람을 "칼칼하다" 라고...
앞으로 새로 나올 초 현대판 사전 해석에 나올 예정 이에요.칼칼^^
출판되면 한권사서 선물할거니께...
기둘리셔요~~~ㅎㅎㅎ

그날...백일장날...
에브리띵 오케이 였어요.
늘 말하곤 하지만...
쨩아님을 비롯한 정말 귀한 분들과의 교제를 가질 수 있음에
쌩큐 베어리 망치 에요.(영어야 객지뇨자한테 된통 걸렸구나...ㅋㅋ)
언제 우리 사우나 같이 한번 갈까요?
냉탕에 안 밀어넣을테니께로...
가만.. 밀리기나 할랑가? 칼칼^^

음머!~~어떻게 웃음도 깔깔^^대신에 칼칼^^이 자꾸 나오네...
칼/칼/칼/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