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양말꼬린내라고...

2004.05.29 16:40

희야 조회 수:159 추천:3

아니..하키언냐..
그럼 청국장이 갱상도 지정음식이 아니고
충청도양반도 드신단 말이에요?
에구...어쩌다가 그 얄궃은 냄새에 중독되셨을까? 꿀꺽^^
요즘은 ...집에서도 당당하게 청국장 끊여먹지만
오랜전에는 양말꼬린내라고 백인들이 질겁을 하는 바람에
청국장 끊일려면 엄청 눈치를 살폈다카던데...
미국에 그렇게 오래 사신분께서 아직도
청국장맛을 못잊어 하신다니..참말로
애국자가 따로 없는기라요.
어..어....이야기가 이렇게 되면 맞나요?...
에라 모르겠네요...통과!!!^^*
언냐..
고마워요.
울 엄니는 연세가 아흔이신데도 목소리는 저보다
더 카랑카랑하셔요.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이 너무 진해서 좀 그렇던데...
청국장 많이묵으면 목소리가 좋아진다는 설은 없던가요?
에구..갑자기 입맛이 돋네예......
하키언냐...
행복한 연휴 되셔요!^*^


꽁댕이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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