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님이 없으니 엘에이가 외롭고 심심하네...
그래서 짱아님 병 났다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
물론 지금은 씽씽하지만...

재밌어요?
떠밀리듯이 다닌다는 말이 왠지 엄청 즐겁다는 소리처럼 들리네요.
암~ 모처럼 간 고국인데 즐거워야지요.
나도 울엄마가 전화 드릴 때마다 언제 오냐고 묻는데 한국 가고싶다.

한국가서 소식 한 장 없어서 요즘 어느 집이나 쌔고 쌘게 컴인데 어찌 연락도 없냐... 야속했는데 굴비 올라온 거 보니 반갑네요. ㅎㅎㅎ
엘에이는 미주의 문인들이 철통같이 잘 지키고 있으니 걱정마시고(물론 희야님 없어도 잘 돌아가고... ㅋㅋㅋ 메롱! ^^*)
신나게 즐겁게 정 많게 보내고 오세요.

근데 언제쯤 오는데? 6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