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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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나의 고향 땅은 여기서 얼마나 되나?

2004.06.28 02:51

얼음고기 조회 수:455 추천:3

출퇴근 시간에 남가주 미문 프리웨이가 팡팡 뚤린가 했더니 이제 부터는 다시 밀리기 시작 하겠지요? 방학이 끝났으니 말입니다.

너도 나도, 다 다녀온 고향, 도대체 나의 고항 땅은 여기서 얼마나 되길래 아직도 추억만 축내고 있는지. . . 그 추억 마져도 이제는 희미해저 가는데.
즐거웠던 시절, 괴로웠던 시절 그 모든것들은 추억 속에서는 다 아름답고 눈물의 씨앗(어, 이것은 거시기, 어디서 많이- - -) 이기도 하지요.
감사합니다. 오시자 말자 바쁘실 텐데 이렇게 작은 저의 방까지 찾아 주시니 말입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다시 뵙겠습니다.

"어서 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