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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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꼬릿말 이어가기

2004.07.09 02:14

난설 조회 수:29 추천:5

짱아 선생님!
치맛자락 붙들고 뒤따라 다니는 아이같은 난설이네요.ㅎㅎㅎ

놀란 마음... 아~ 알죠. 모두가 동그란 눈되어 왠일?
그러나 전후 사정이 그렇게 되었더랬습니다.
전세도 안나가고 팔리지도 않고,.... 그래서 은행 빚내서
덜커덕 이렇게 사건 저지르고 보니...

그런대로 의미가 있는 듯 해서요, 물론 아이들 잠시동안
한국에 있는 외국인 학교... 남편은 한국 지사 물색중.
이렇게 사건이 돌아가고 있네요.

아참, 오연희 선생님... 아시죠? 우리 그때 그 마음, 아쉬움.
저요.... 피씨 방 갈 시간도 없이 파죽음이 되어.... 교육청으로
사무용품 구입등으로.... 아직도 인쇄소에 팜플렛 체크하고
교육자료 체크 중이랍니다.

담에 오시면 제가 방도 내 드리고.... 그리고 다시 원샷 하자구요.
만나뵈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그럼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