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27
어제:
33
전체:
1,292,332

이달의 작가

새집, 새느낌

2004.07.31 05:55

난설 조회 수:27 추천:3



여지껏 집 모양이 바뀐것도 모르고.... 옛날 주소로 즐겨 찾기에 올려 놓았던 것을 최근에서야.... 어~ 언제? 그리고 캘러리 사진까지... 뜨거워라. 하고 말입니다.

학원은 아직 허가를 받지 못해서..(규격을 채우는데... 아주 쪼끔 모자라는 넓이를 놓고....) 결국 공사를 다시 했었답니다. 경제적인 낭비와 시간적인 낭비... 부서지는 벽처럼 제 마음도 그랬더랬어요. 주위 경쟁 학원들은 제가 안되기를 바라고...ㅎㅎㅎ

들어갈 집..... 어제 온종일 청소하고 그리고 땀방울인지 빗방울인지... 그렇게 물에 빠진 생쥐꼴로 매일 공사중 아낙으로 변신해버렸답니다.

8월의 행사... 멀리서 고개만 내밀고 쭈삣거리고 섰습니다. 다녀가 주심에 감사 제곱 그리고 외로움과 그리움에 코 빠뜨리고 있다가 늘 행복한 사랑의 냄새 피어 올리는 곳에서 사랑연습 배우고 갑니다.

이곳에서 향기로운 작품으로 건성하시기를 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홈을 열며 [13] 오연희 2005.01.22 8435
3107 고마운 인사. 달샘 해정 2009.01.22 504
3106 바람견디기 구 자 애 2007.11.04 503
3105 이명박 대통령에 바란다 김동욱 2008.02.29 500
3104 [한국일보] "열린마당"에 실린 글 file 이기윤 2008.02.12 500
3103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큰 언니 2009.12.23 498
3102 가을편지 가을편지 2008.10.07 498
3101 잃어 버리고 사는 것들 큰 언니 2008.04.26 498
3100 대가들의 행진 뭉장 2007.10.14 497
3099 애심 [1] 미주시인이상태 2012.05.17 496
3098 커피 향기 file 전 상 미 2009.09.24 493
3097 새 집으로의 이사를 축하합니다 //구슬 kimheejooh 2008.11.20 492
3096 보배로운 눈 김동욱 2008.03.24 492
3095 물 흐르고 꽃 피어난다 오연희 2007.11.19 492
3094 못 자국 만지며 file 오연희 2009.06.15 491
3093 눈물/문인수 시인 수지 2011.03.29 490
3092 생각이 나서 성민희 2009.02.07 490
3091 비가 미주시인 이상태 2011.11.05 489
3090 주일 아침에... [1] 김동욱 2012.01.08 487
3089 [동포의 창] 지문을 찍으며 / 오연희 file 이기윤 2007.08.11 487
3088 감사의 인사 정용진 2009.03.10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