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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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친구에게

2004.07.31 19:48

박혜정 조회 수:36 추천:3

비록 죄로인해 많이 홯폐된 세상이지만
아직도 인간을 위해 남겨두신 사랑을~~~
당신이 띄운 아름다운 영상속에서
그분의 존재를 생각해 봅니다

태풍이다, 장마다,불안정한정치,경제
불확실한 미래속에서 이쪼그만 나라가
풍랑만나 방황하는 파편조각처럼
흔들리고 있어요

산넘어 산이라고 했죠?
그러네요
요 며칠은 뜨거운 뙤약볕~
푹푹 쪄요 쪄!
그러나 이것도 가을쯤이면
신의 축복인것을 알게 될텐데...

그동안 좀 바빴어요
글은 못 썼지만 막간을 이용해
친구의 서재는 살며시 넘나들었지롱
새로단장해 이사 온것 바쁘셨겠지만 축하해요


사랑하는 친구 안뇽!!!!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