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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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풍랑만나 방황하는 파편조각

2004.08.02 04:31

오연희 조회 수:33 추천:4

혜정님...
많이...기다렸어요.
저도 요즘 제정신 아니게 바쁜중이라..
홈이 바뀐것
알려드려야 겠다 마음뿐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오시니..정말..정말..
놀랍고 반가워요.
혼자 길 찾아오기 쉽지 않았을텐데...
이삐가 도와준건지 아님 혼자
헤맨건지...어쨋든...정말 그정성에
감사하고 감사할 뿐이에요.
마음만 왔다갔다..조바심 치고 있는
나날이에요.

"풍랑만나 방황하는 파편조각" 이라....
음...혜정님...
제가 보니 혜정님 표현력이 보통이 아닌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글을 한번 써보세요.
하고 싶은말 많잖아요?
지난날들을 글로 토해내는것 ...
참 의미있는 일이 될수도 있거던요.
글이라는것이 내 자신을 객관화 시켜
반성하고 성찰하는 그래서 좀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소망같은것을
갖게해 주기도 하거던요.

친구라 불러주시니...
코가 시큰하네요.
친구!!...마음의 천국을 이루어 가는 우리들이 되길
바라며...
행복한 한주 맞으셔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