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27
어제:
33
전체:
1,292,332

이달의 작가

잊을수가 있나요?

2004.09.20 03:41

오연희 조회 수:27 추천:4

윤옥님...
절대 못잊지요.
그곳에서의 추억속에 윤옥님은 이쁜한자리 잘 차지하고 있는걸요.
아...안동에 계시는구나...몰랐어요.
안동이라면 나도 여러번 가본곳이에요.
오연희아줌마가 갱상도 문디인거 아시죠?ㅎㅎㅎ

네..어쩌다 보니..글쓰는 쪽으로 밀려왔어요.
밀어준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으로
좋은글 쓸려고 하는데...
기본이 좀 얕아서 잘 안돼요.ㅠ.ㅠ

통역자원봉사라...
윤옥님이라면 충분히 해내고 말고지요.
낭군님은 그당시...박사과정중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잘 끝내셨나보네요.
어디서든지 열성을 다해서 살아가시는 두분
하시는 일마다 순조롭기를 간절히 바래요.

혹시 윤옥님...좋은글 있으시면
올려주세요.본인글도 좋고 혹시 감명받은
다른분 글도 좋고...
좋을글을 대할때의 그 기쁨 함께 나누어요. 우리...

정말 몇년만에 받은 소식이네요.
제가 영국을 떠나온것이 3년이 넘었으니까...휴~~
정말 세월 빠르지요?
건강하시구...
낭군님께도 안부전해주시구요.
종종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첫방문을 양손양발 흔들며...환영합니다.
그리워라^^*
안녕...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홈을 열며 [13] 오연희 2005.01.22 8435
3107 고마운 인사. 달샘 해정 2009.01.22 504
3106 바람견디기 구 자 애 2007.11.04 503
3105 이명박 대통령에 바란다 김동욱 2008.02.29 500
3104 [한국일보] "열린마당"에 실린 글 file 이기윤 2008.02.12 500
3103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큰 언니 2009.12.23 498
3102 가을편지 가을편지 2008.10.07 498
3101 잃어 버리고 사는 것들 큰 언니 2008.04.26 498
3100 대가들의 행진 뭉장 2007.10.14 497
3099 애심 [1] 미주시인이상태 2012.05.17 496
3098 커피 향기 file 전 상 미 2009.09.24 493
3097 새 집으로의 이사를 축하합니다 //구슬 kimheejooh 2008.11.20 492
3096 보배로운 눈 김동욱 2008.03.24 492
3095 물 흐르고 꽃 피어난다 오연희 2007.11.19 492
3094 못 자국 만지며 file 오연희 2009.06.15 491
3093 눈물/문인수 시인 수지 2011.03.29 490
3092 생각이 나서 성민희 2009.02.07 490
3091 비가 미주시인 이상태 2011.11.05 489
3090 주일 아침에... [1] 김동욱 2012.01.08 487
3089 [동포의 창] 지문을 찍으며 / 오연희 file 이기윤 2007.08.11 487
3088 감사의 인사 정용진 2009.03.10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