쨩아님...
마음편안하게 부탁해줘서 내가 되려 고맙지요.
그런데 단상에 나가서 시낭송하니까
떨리더라구요.
맨트라고 몇마디 하긴 했는데...
도대체 뭔 되도 안한소리 하고 내려왔는지
기억도 안나구..
역시 인물은 따로 있구나..싶더라구요.
정말 황태자 통닭맛은 그만이에요.
가끔씩 그 통닭과 골뱅이무침이 생각나는거 있죠?
하여튼 희야은 먹는거 엄청 밝힌다니까...쯔쯔^^
아참...김준철시인의 연락처 좀 갈켜주세요.
누부야인척하며 뻥을 좀 쳐놨잖아요...ㅎㅎㅎ
오정방시인님께서 쨩아님께
추석이라고 과식하지 말라고 하셨다니..
쨩아님을 무쟈게 생각하시는 모양이네..쌤나라~~
희야한테는 일언반구 한마디 없으셨거덩 
나도 안보는데서 눈흘기고 있어요.ㅋㅋ
오정방선생님...뒷골이 써늘하시겠네...깔깔^^
쨩아님...즐거운 추석되셔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