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65
어제:
175
전체:
1,292,683

이달의 작가

정신이 번쩍드는걸

2004.11.26 06:26

오연희 조회 수:30 추천:3

 
전화선을 타고 들려주는 타냐의 따스한 음성
그것도 내 평범한 일상에 촛불을 밝혀주는 
행복한 일 인걸...
카랑카랑한 타냐 목소리를 듣고나면 살맛이 나!
어찌 그래 생동감이 넘치는지...
의리의 사나이 낭군님과 세병아리 잘 다독이고 
자원봉사도 게을리 하지 않는 타냐!
정신이 번쩍 드는걸...
이렇게 한자 남기는거 얼마나 힘드는지 잘알아...
고마워!
즐거운 추수감사절이 되시길...
안녕...